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발표를 맡은 ○○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하루 무엇을 샀습니까? 혹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사지 않은 날이 있었습니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활동 중에서 저는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조사한 내용에 대해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은 현재 65개국에서 매년 11월 말 경에 열리고 있습니다. 1992년 캐나다에서 광고 일을 하던 Ted Dave라는 사람에 의해 시작되어 여러 나라로 퍼져 나갔다고 합니다. 이날은 하루 24시간 동안 아무것도 사지 않을 뿐 아니라 전등, TV, 컴퓨터, 불필요한 전기 기구들을 끄고 차들을 주차시켜 놓고 휴대 전화도 꺼 놓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상품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는 모든 환경오염과 자원 고갈, 노동 문제 등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유행과 쇼핑에 중독된 현대인의 생활 습관을 반성하게 합니다.
이 캠페인은 빠른 속도로 많은 나라로 퍼져 나갔으며 한국에서는 1999년부터 ‘녹색연합’이라는 환경 보호 단체가 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단 하루이지만, 다양한 나라와 도시에서 쇼핑하는 대중들이 그들의 소비 행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여러분, 우리도 이날 하루만이라도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 보면 어떨까요? 그럼, 이상으로 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