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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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b Adjective Adverb Ex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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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서당은 옛날 한국의 학교로, 아이들이 소리 내어 을 읽으며 공부하던 곳이다. 그 서당에서 삼 년을 산 는 매일 아이들의 글 읽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다 보면 개조차 풍월읊게 된다는 재미있는 과장이다. 물론 진짜 개가 시를 읽는 것은 아니다 — 환경의 힘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어떤 분야든 그 에 오래 있으면, 배우려 하지 않아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물이 든다. 식당집 아이는 요리법을 알고, 음악가의 아이는 가락을 안다. 지수는 한국 드라마를 삼 년 봤을 뿐인데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어떡해!"라고 외치고 있었다. 서당 개가 된 것이다!

이 속담의 실전 교훈은 강력하다. 무언가를 잘하고 싶다면 의지만 믿지 말고 먼저 환경을 바꿔라. 한국어를 잘하고 싶으면 한국어가 들리는 환경 속으로 들어가라. 책상 앞의 세 시간보다 환경 속 삼 년이 더 힘이 셀 때가 많다.

💡 Oʻzbekchada: «Qozonga yaqin yursang — qorasi yuqar» — muhit albatta taʼsir qiladi (bizda koʻproq yomon taʼsir haqida aytiladi). Koreyslarda esa ijobiysi: maktab yonidagi itga ham ilm «yuqadi»! Demak muhitni toʻgʻri tanlang.

Vocabulary from thi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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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qadimgi maktab
sheʼr va matnlar
it
글 읽는 소리
oʻqish ovozi
풍월
sheʼr (tabiat haqidagi)
읊게
oʻqimoq, kuylamoq (sheʼrni)
과장
mubolagʻa
환경
muhit
yaqin atrof
배우려 하지 않아도
atayin oʻrganmasa ham
요리법
retsept
가락
musiqa ohangi
외치고
baqirib yubormoq
실전 교훈
amaliy saboq
의지
iroda
먼저
avvalo
들리는
eshitilib turmoq
환경 속
muhit ichidagi

Grammar from this story

Key patterns that appeared in the text.

-는 사이에

Sezilmagan oraliqda: ...ayotgan orada, oʻzi bilmagan holda.

  •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물이 든다.
  • 이야기하는 사이에 버스가 와 버렸어요.

조차

Kuchaytirilgan «hatto»: eng kutilmagani ham.

  • 개조차 풍월을 읊게 된다.
  • 물조차 마실 시간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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