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의 문맹률은 일 퍼센트 아래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숫자 중 하나다. 만약 한글이 없었더라면 이 숫자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
십오 세기까지 한국 사람들은 한자로 글을 썼다. 한자는 수만 개다. 한자를 배우는 것은 십 년이 걸리는 일이었다. 그래서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아주 적었다. 대부분의 백성은 자기 이름도 쓰지 못했다.
세종대왕은 이 문제를 오래 생각했다. 그리고 1443년에 새 글자를 만들었다. 이름은 “훈민정음”, 곧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였다.
한글은 스물여덟 자로 시작했다. 지금은 스물넉 자다. 자음은 입과 혀의 모양을 보고 만들었다. ㄱ은 혀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이다. ㅁ은 입의 모양이다. 모음은 하늘, 땅, 사람 세 가지로 만들었다.
만약 세종대왕이 한자를 그대로 두었더라면 한국의 역사는 아주 달랐을 것이다. 백성들은 계속 글을 모르고 살았을 것이다. 편지도, 이야기도, 노래도 쓰지 못했을 것이다.
물론 한글은 처음부터 환영받지 못했다. 많은 학자들이 반대했다. “한자가 진짜 글이다”라고 말했다. 한글이 널리 쓰이기 시작한 것은 십구 세기 말이다. 사백 년이 걸렸다.
그러나 세종대왕이 그때 포기했더라면 오늘의 한국어 교실도 없었을 것이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람들이 한글을 배운다. 한 외국인 학생은 이렇게 말한다. “삼 일 만에 읽을 수 있었어요. 다른 글자였으면 못 했을 거예요.”
좋은 도구는 조용히 오래 남는다. 한글은 그런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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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angul yaratilishidan oldin nima muammo edi?
“한자를 배우는 것은 십 년이 걸리는 일이었다… 대부분의 백성은 자기 이름도 쓰지 못했다.”
2. “만약 한글이 없었더라면 이 숫자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 — bu jumla nimani anglatadi?
았/었더라면 — boʻlmagan narsani tasavvur qilish. Hangul bor, va aynan shuning uchun savodsizlik bir foizdan past.
3. Hangul yaratilgandan keyin darrov qabul qilinganmi?
“한글이 널리 쓰이기 시작한 것은 십구 세기 말이다. 사백 년이 걸렸다.” Yaxshi narsaning tan olinishi vaqt talab qil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