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수업 - 86: 극단적 양보와 포기 (동사/형용사 + 기로서니) 길고 길었던 우리 문법 여정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최후의 검 '라스트 사무라이'와 같은 비장하고 강렬한 표현입니다. 상대방이 처한 상황이나 이유를 100% 인정하고 이해해 준다고 해도, "그렇다고 해서 뒤의 행동이나 결과가 그렇게까지 극단적이어서는 절대 안 된다"라고 아주 매섭게 질책하고 꾸짖을 때 사용하는 최고급 문어체입니다.
Korean 수업 - 85: 당연한 사실의 반문 (동사/형용사 + 거늘) 앞의 상황이 100% 확실하고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임을 강하게 내세우면서, "앞의 상황이 이러할진대 하물며 뒤의 상황은 오죽하겠는가?" 또는 "앞의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뒤의 행동을 하느냐?"라며 상대방을 꾸짖거나 강하게 반문(되묻기)할 때 사용하는 최고급 문어체 표현입니다.
Korean 수업 - 84: 근거와 이유의 격식체 (-(으)ㅁ으로 말미암아 / -(으)ㅁ으로 인해) 어떤 중대한 사건이나 결과가 발생하게 된 '원인'이나 '이유'를 아주 무겁고 객관적이며 논리적으로 설명할 때 사용하는 최고급 격식체입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뉴스, 신문 기사, 공식적인 발표, 또는 역사적 문헌에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Korean 수업 - 83: 원망이나 탓 (명사 + (이)랍시고 / 동사 + (으)ㄴ/는답시고) 상대방이 어떤 좋은 의도나 자격을 가지고 행동을 했지만, 그 결과가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하거나 오히려 상황을 더 망쳤을 때, 그 사람의 행동이나 자격을 매우 강하게 비웃고 빈정거리며 원망할 때 사용하는 매서운 고급 표현입니다.
Korean 수업 - 82: 당연한 추측과 짐작 (동사/형용사 + (으)려니 하다) 100% 확실한 증거나 근거는 없지만, 상황을 보아하니 '당연히 아마 그럴 것이다'라고 마음속으로 가볍게 짐작하거나 막연하게 기대할 때 사용하는 문법입니다.
Korean 수업 - 81: 놀라움과 감탄 (동사/형용사 + 다니 / 라니) 자신이 직접 겪었거나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거나, 기가 막힐 때 그 강렬한 감정을 폭발적으로 쏟아내는 최고급 감탄 표현입니다.
Korean 수업 - 80: 들은 사실의 확인 (동사/형용사 + 다면서요 / 냐면서요) 다른 사람에게서 전해 들었거나 어딘가(뉴스, 인터넷 등)에서 알게 된 사실을, 그 당사자나 상대방에게 "내가 이렇게 들었는데, 그게 정말 사실이야?"라고 다시 확인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필수 회화 표현입니다.
Korean 수업 - 79: 행동의 무의미함 (동사 + (으)나 마나) 어떤 행동을 굳이 하더라도, 하지 않은 것과 결과가 완전히 똑같아서 그 행동 자체가 전혀 의미가 없거나 소용이 없음을 나타내는 문법입니다.
Korean 수업 - 78: 더 나은 대안 선택 (동사 + -(느)니 차라리) 두 가지 상황이나 선택지가 주어졌을 때, 둘 다 완전히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앞의 것을 하느니 뒤의 행동을 하는 것이 그나마 낫다고 아주 강하게 표현할 때 사용하는 문법입니다.
Korean 수업 - 77: 선택과 무관함 (동사/형용사 + 든지 든지 / 건 건) 여러 가지 선택지 중에서 어느 것을 고르더라도 뒤에 이어지는 결과나 상황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필수 문법입니다.
Korean 수업 - 76: 단지 ~일 뿐이다 (명사 + 에 불과하다 / 동사/형용사 + (으)ㄹ 따름이다 / (으)ㄹ 뿐이다) 다른 가능성이나 의미는 전혀 없고, 오직 그것 하나만 존재함을 아주 강하게 한정할 때 사용하는 표현들입니다. 크기, 수량, 또는 가치가 기대보다 매우 낮음을 나타낼 때도 자주 쓰입니다.
Korean 수업 - 75: 극단적인 상태 강조 (형용사 + 기 짝이 없다) 어떤 상태나 감정이 비교할 수 있는 짝(상대)이 없을 정도로 아주 심하거나 극단적임을 아주 강하게 강조할 때 사용하는 고급 표현입니다. 주로 격식 있는 자리나 뉴스, 문어체(글)에서 자주 보입니다.